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도인 사라/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전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사라와 죠의 환영.png|width=100%]]}}} || 죠가 죽은 이후로 사라는 계속해서 악몽에 시달리고, 급기야는 죠의 환영까지 보게 된다. 계속되는 정신적 고통에 죠가 보이는 창문을 깨부수지만 되려 상처를 입게 되고 죠의 환영으로부터 악담을 듣는다. 옆에서 지켜보던 케이지가 사라를 진정시키면서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지만 사라가 혼자 있기를 무서워했기 때문에 케이지가 사라의 곁을 지켜주기로 하는데, 이때 출력되는 케이지의 대사 스크립트는 케이지 자신도 환각을 보고 있음을 암시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위로받는 사라.png|width=100%]]}}} || 어느 정도 진정이 된 이후로는 3층 메인 홀에서 쉬고 있던 이들에게 위로와 환대를 받는다. 모니터 룸을 조사하다가 만나게 된 칸나를 보았을 때는 그녀가 소우와 손을 잡았던 건으로 인해 칸나를 불신하게 된다. 칸나를 만난 모니터 룸에는 데스 게임 참가자 전원의 AI 프로그램이 하나씩 있는데, 사라가 아무리 찾아봐도 이상하게 죠의 AI만은 보이지 않는다. 곧이어 등장한 2층의 플로어 마스터 [[토토 노엘]]은 지금까지 희생자들의 의류 및 장신구를 하나씩 착용하고 있었기에 첫 만남부터 굉장히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죠의 머리핀, 미시마의 넥타이, 카이의 앞치마, 칸나의 언니인 쿠기에의 치마. 그 외는 앞으로 나올 인물들의 유품이다.] 사라는 칸나로부터 소우가 메인 게임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이미 게임의 룰을 모두 파악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칸나와 함께 침실에서 누군가에게 또 구타당해 기절한 소우를 발견하고, 곧 정신을 차린 소우는 노트북을 발견한 직후부터 지금까지의 기억이 통째로 날아간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때 스스럼없이 죠가 사망했느냐는 질문을 꺼내어 사라가 다시 떠올리기 싫을 죠의 죽음을 마주하기도 했다. 다만 소우의 행동이 진짜인지 연기인지는 모르기 때문에, 칸나가 자진해서 소우를 감시하겠다고 나섰다. 이때 칸나와의 관계가 조금 풀어진 듯 보인다. 노엘과 Q타로가 카이의 노트북을 두고 다툼을 벌일 때 그의 노트북이 주최 측으로부터 회수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쉬워하며 케이지와 함께 카이가 어떤 인물이었을지 추리해 보기도 한다. 또 케이지에게 '천극 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일차에 3층을 조사하다가 200개의 코인을 넣을 수 있는 자판기를 볼 수 있는데 2일차 아침에 레코가 그 자판기 뒤의 통로에서 '거짓의 방'이라는 이름이 붙은 보너스 어트랙션을 발견하게 된다. 구조상 이 어트랙션을 클리어해야만 전원이 살 수 있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고 레코와 사라 둘이서 어트랙션에 도전하기 위해 방에 들어선다. 방 안에 있는 것을 만지면 갑자기 정전이 일어나서 둘이 함께 도망치기로 하는데 그때 갑자기 레코의 비명 소리를 들은 사라가 레코의 손을 잡고 뛰쳐나가면...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레코의 장갑.png|width=100%]]}}} || 방 밖으로 나온 사라의 손에 들려있는 것은 레코의 장갑이다. 거짓의 방 문은 닫혀있고, 그녀가 안에 갇힌 게 아닌지 걱정하던 차에 자신의 뒤쪽에 무사히 따라온 레코를 마주하지만 이상하게 레코는 양손에 모두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어떤 생각을 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자 찝찝한 마음으로 종결나는 듯한데... 한편 사라는 나오에게서 얼떨결에 사버린 희생자 비디오를 함께 보자는 제안을 받고 그 영상에서 사슬에 묶여있는 여자를 구해주지 않고 죽게 내버려 두는 어떤 남성을 본다. 그런데 그의 뒷모습과 목소리가 케이지와 꼭 닮은 것을 알아차리고 혼란에 빠진다.[* 영상의 남자가 케이지인 맞다고 가정할 경우, 희생자 비디오의 시점이 최초의 시련일 때임을 고려한다면...] 칸나와 함께 황폐한 복도 안에서 칸나의 최초의 시련이 실행되었던 방을 발견한다. 장소에 거부감을 느끼는 칸나는 밖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사라 혼자서 방을 조사하게 되는데 칸나의 언니가 스마트폰에 남긴 메시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메시지 내용[* 칸나를 증오하는 내용. 하지만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침대 아래에 숨기지만 그 때 조우하게 된 소우가 그 스마트폰을 습득하게 된다. 소우가 기억을 상실했던 척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둘은 다시 대립관계에 들어선다. 황폐한 복도에서 Q타로가 카이의 노트북을 발견해 사라와 케이지까지 합류해 함께 노트북을 보기로 한다. 조사 결과 카이는 사라의 아버지와 관련이 있으며 조직을 배신하고 데스 게임을 막으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라는 노트북을 Q타로에게 맡기기로 결정했지만... Q타로가 소우와 어떤 거래를 하면서 노트북을 칸나에게 넘겨버리고 노트북은 소우의 소유가 된다. 노트북을 찾으러 간 사라와 케이지는 소우와 마주치게 된다. 노트북을 넘겨받고 싶으면 케이지의 메달 50개를 넘기라는 제안을 받지만 케이지는 거부감을 드러내고, 사라에게 케이지의 메달을 넘겨도 유효하다는 조건까지 붙였지만 끝내 사라에게조차 자신의 메달을 넘겨주지 않는다. 최후의 어트랙션이 시작되기 직전, 사라의 침실에 [[호에미|누군가]]가 4장의 종이를 두고간다. 그 종이에는 데스 게임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과 직업, 그리고 알수없는 수치가 적혀 있다. 그리고 여기서 사라는 케이지가 전직 경찰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신뢰 매매 게임의 결과 사라는 6~8위로 집계되는데, 최후의 어트랙션인 심판의 방에서 노엘이 신뢰의 메달을 가장 덜 모은 중하위권 3인방인 나오, 레코, 사라를 골라낸다. 논의 끝에 밝혀진 사실은 중하위권이 받게 될 패널티란 그들이 최하위인 긴을 구하기 위한 버튼의 무게추로 사용된다는 것. 장치 아래에 숨겨진 가시함정을 충분한 무게로 누르는 것으로 긴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 판명된다. 가시함정까지의 까마득한 높이 때문에 떨어져서야 추락해 죽을게 뻔하지만, 사라가 한나키의 표현에서 힌트를 얻어 거짓의 방에서 가져온 끈을 타고 내려가면 그만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민다. 하지만 끈의 출처가 거짓의 방이란 사실을 지적한 나오의 주장에 의해 조사한 끈은 쉽사리 끊어지는 결함품이었고... 그 사실에 놀라는 한나키를 보아 노엘이 멤버들을 농락하기 위해 끈을 교체한 모양. 이에 이상한 방향으로 절망하는 레코의 반응이 수상하다고 여겨진 것에서 시작된 나오의 주장은 바로 가짜 레코설이었다. 완강히 반대의사를 밝히는 아리스 등에 의해 혼란에 빠져버린 사라는 이 때까지 발견해왔던 인형들이 어느 모로 보나 사람과 매우 유사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내며 주최측이 레코의 AI를 인형에 주입해 레코를 복제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여기에서 레코가 결정적인 증거까지 스스로 제시해버려 가짜 레코설은 기정사실화되었다. 이어서 가짜 레코가 희생하는 것밖에는 길이 없다고 판단됨에 따라서...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챕터 2 전편 분기점.jpg|width=100%]]}}} || 사라의 선택에 따라 가짜 레코를 희생할지의 여부가 결정된다.[* 이 때 아리스와 레코의 생사여부도 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